24일(수) 10시부터 신청링크 열리면 선착순 100명 모집, 무료로 즐기는 문화휴가
이달 31일(수) 오후 6시, 전시투어부터 마술공연‧공예워크숍‧초미니 워터밤까지
홀수 달에만 만날 수 있는 꿀잼 폭발 프로그램 <문화제조창 꿀단지프로젝트2-달밤투어>가, 세상 어디에도 없는 문화바캉스로 돌아온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 이하 청주문화재단)은 24일(수) 오전 10시, 올해의 두 번째 <문화제조창 꿀단지프로젝트2-달밤투어> 신청링크를 연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지역문화매력 「로컬 100」에 빛나는 ‘문화제조창’ 명소화를 목표로 추진 중인 본 행사는 지난해 청주문화재단이 매월 진행한 ‘꿀단지프로젝트’와 올해 매월 마지막 수요일마다 정기 진행 중인 ‘달밤투어’의 장점을 결합해 홀수 달마다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5월 선착순 150명 모집에 400명 가까운 신청자가 동시 접속할 정도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달의 투어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선착순 100명까지 모집할 계획이며, 투어 시간은 오는 31일(수)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다.
문 닫힌 미술관을 돌아보는 프라이빗 전시관람 [문화제조창 투어]부터 마술사 신태호의 [달밤 공연], 나만의 애착 모루인형 만들기 [달밤 공예 워크숍]은 물론 [달밤 피 크닉]과 물총과 물풍선으로 즐기는 초미니 워터밤 [달밤 운동회]까지, 모든 프로그램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이번 행사는 도심 속 문화제조창에서 즐기는 꿀잼 가득한 문화휴가가 될 전망이다. 단, [달밤 피크닉]을 위한 간단한 도시락은 참여자가 직접 준비해야 한다.
올 여름, 대한민국 대표 지역문화매력 로컬 100 ‘문화제조창’을 가장 핫하게 즐기는 방법, 7월의 <문화제조창 꿀단지프로젝트2-달밤투어> 참여 신청은 24일(수) 오전 10시부터 청주문화재단 홈페이지(www.cjculture.org)신청링크와 홍보물 내 QR코드로 진행한다. 최종 참여자로 선정되면 개별 연락한다.
더불어, 연계행사로 ‘병뚜껑모으기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청주문화재단이 참여 중인 올바른분리배출선도단 활동의 일환으로, 당일 현장에 플라스틱뚜껑 10개 이상을 모아오는 참여자에게 기념 굿즈를 증정한다.(청주신문=이정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