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부터 체험·마켓·공연까지 북적이며 흥행 청신호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가 개막 사흘 만에 관람객 1만 명을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지난 6일(토) 오후 2시 기준, 누적 관람객 수가 1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11월 2일까지 60일 대장정… 키르기즈와 공예발전 및 교류 확대 MOU 체결 제네시스 청주 ‘차오르는 밤’ 전시, 에어로케이 항공권 추첨 이벤트도 재미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범석 청주시장, 이하 비엔날레)는 4일 오전 9시 문화제조창...
올 상반기 모금액 약 349억원으로 ’23년 233억 원, ’24년 199억 원 비해 약진 중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9월 4일(목), 충청북도 청주 오송컨벤션센터(OSCO)에서 ‘제3회 고향사랑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과를 공유하고 국민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일 기념, 미래세대에 직지 가치 전달 청주시는 세계 최고(最古)의 금속활자본 직지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일을 기념하기 위해 4일 청주고인쇄박물관 일원에서 ‘2025 직지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처음 열린 직지의...
“정쟁 아닌 실용적 관점에서 접근… 지금 시작해도 10년 걸릴 일, 더 늦춰선 안 돼” 청주시의회 김태순 의원(행정안전위원회, 사직1·2동·모충동·수곡1·2동)이 4일 열린 제9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청주시외버스터미널 현대화 사업을 둘러싼 정치권의 정쟁을 중단하고,...
박승찬 청주시의원(보건환경위원회·비례대표)이 9월 4일 열린 제96회 임시회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청주시가 추진해온 ‘꿀잼도시’ 사업 전반에 대해 공직사회 기강 해이와 행정 범죄 수준의 구조적 비리가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박 의원은 약...
온실가스 배출량 27% 줄이고, 청소년존‧미디어존‧수유실 등 신설 청주흥덕도서관이 지난해 10월부터 추진한 그린리모델링 및 복합문화공간 조성 공사를 마치고 3일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날 흥덕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진행된 재개관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등 시 관계자와...
2026년 정부예산안에 현안 사업 대거 반영, 전년 대비 6% 증가 청주시는 9월 초 국회에 제출되는 2026년 정부예산안에 내년도 국비 2조 1,242억원이 반영됐다고 2일 밝혔다. 전년 대비 1,195억원(6%) 증가했으며 목표액 2조...
Y2K 감성 담은 댄스‧패션‧뷰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큰 호응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지난 30일부터 31일까지 상당구 성안동 성안길 일원에서 진행한 청주원도심골목길축제 ‘여름:성안이즈백’이 올해도 시민들의 큰 호응 속 마무리됐다. 시가 주최하고 청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생태해설 프로그램 운영, 모노레일 탑승 대상 확대 등 관람객 편의 강화 청주동물원이 오는 9월 2일 재개장한다.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3개월간 진행한 동물원 관람로 등 정비 공사를 마치고 관람객을 맞는다고 28일 밝혔다. 청주동물원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