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산면 국사리 일원 유적서 출토된 토기, 기와 등 170여점 전시 청주백제유물전시관은 우리 지역의 유적 발굴성과를 소개하는 특별전 ‘청주 국사봉에 오른 사람들’을 오는 12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흥덕구 옥산면 국사리...
최대 5년간 100억원 지원 가능… “쇠퇴한 원도심에 새 활력 기대” 청주시는 상당구 중앙동 소나무길 상권 일대를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 했다고 9일 밝혔다. 자율상권구역 내 상점은 온누리상품권 가맹 특례 혜택을 받게 된다....
청주시는 6일 상당구 금천동에 위치한 금천배수지근린공원에서 웰니스 공간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풍연숙 시 공원관리과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11월말 기준 593건서 절감… 연말까지 200억원 기록 기대 청주시는 2024년 주요사업에 대한 일상감사, 계약심사 등 사전‧예방적 지도감사를 통해 11월말 기준 182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역대 최대금액 절감 기록이다....
청주시는 노후화로 시민들의 발길이 뜸해진 흥덕구 가경동과 서원구 분평동 산책로를 도심 속 힐링공간으로 조성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가경동 명품 황톳길 조성사업’과 ‘분평동 완충녹지 산책로 조성사업’을 지난 9월 착수해 추진...
브라질 국적 방송인 통해 ‘한류열풍’ 남미에 직지 가치 전파 ‘인적자원 강화, 홍보대사 역할증대’ 투트랙으로 홍보 추진 청주시가 현존하는 세계 최고(最古) 금속활자본 ‘직지’ 홍보를 위해 직지홍보대사 위촉 및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청주시 신청사 규모가 처음 계획했던 것보다 1만3천㎡ 넓어진 연면적은 6만3천㎡의 크기로 건립된다. 이를위해 청주시는 3천 39억원이었던 기존 사업비보다 374억원이나 증액된 3천 413억원을 확보했다. 이렇게 청주시가 신청사의 사업비와 면적을 증액할 수 있었던...
1회용품 없는 청주 만들기 비전 선언 및 자원순환 정책포럼 개최 민관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1회용품 줄이기를 위한 과제 실천 다짐 “시민과 함께 맑고 깨끗한 청주, 자원순환을 선도하는 청주를 만들어 갈 것을...
이범석 청주시장이 20일 충북 시장‧군수협의회 민선8기 후반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충북 시장‧군수들은 이날 오후 충주시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개최된 2024년 11월 정례회에서 후반기 회장을 선출했다. 이범석 시장은 민선8기 임기가 종료되는 2026년 6월까지 충북 11개...
청주 상징성 갖춘 지역제품 대상, 이메일 또는 방문 제출 가능 청주시는 청주를 대표하는 관광기념품을 지정하기 위해 지역 업체를 대상으로 관광기념품 접수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청주시는 관광기념품 기반을 육성하고 관광기념품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