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찬 청주시의원(보건환경위원회·비례대표)이 9월 4일 열린 제96회 임시회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청주시가 추진해온 ‘꿀잼도시’ 사업 전반에 대해 공직사회 기강 해이와 행정 범죄 수준의 구조적 비리가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박 의원은 약...
온실가스 배출량 27% 줄이고, 청소년존‧미디어존‧수유실 등 신설 청주흥덕도서관이 지난해 10월부터 추진한 그린리모델링 및 복합문화공간 조성 공사를 마치고 3일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날 흥덕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진행된 재개관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등 시 관계자와...
2026년 정부예산안에 현안 사업 대거 반영, 전년 대비 6% 증가 청주시는 9월 초 국회에 제출되는 2026년 정부예산안에 내년도 국비 2조 1,242억원이 반영됐다고 2일 밝혔다. 전년 대비 1,195억원(6%) 증가했으며 목표액 2조...
Y2K 감성 담은 댄스‧패션‧뷰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큰 호응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지난 30일부터 31일까지 상당구 성안동 성안길 일원에서 진행한 청주원도심골목길축제 ‘여름:성안이즈백’이 올해도 시민들의 큰 호응 속 마무리됐다. 시가 주최하고 청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생태해설 프로그램 운영, 모노레일 탑승 대상 확대 등 관람객 편의 강화 청주동물원이 오는 9월 2일 재개장한다.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3개월간 진행한 동물원 관람로 등 정비 공사를 마치고 관람객을 맞는다고 28일 밝혔다. 청주동물원은 지난...
공동추진 착수보고회 개최… 철도 교통 허브로 도약 도모 청주시는 충청북도, 국가철도공단과 공동으로 추진 중인 오송역 중심 종합개발계획 수립 착수보고회를 28일 오송역 오송선하마루에서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유승현 국가철도공단 글로벌개발처장을...
청주시의회 경제문화위원회(위원장 김성택)는 28일 청주시 청원구 문화제조창 일원에서 펼쳐지는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행사장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경제문화위원회 위원들은 문화제조창의 굴뚝 주변 웰컴센터 설치 현장부터 본전시, 특별전, 공모전, 초대국가전 등 주요...
도심 속 공원 물놀이장·옥화구곡 카약 체험 등 10개소 성황 지난해 대비 이용객 약 27% 증가… 시민 대표 피서지로 우뚝 청주시가 준비한 꿀잼 물놀이장이 도심 속 대표 피서지로 자리매김했다. 민선 8기 청주시는...
호러페스티벌(29일~30일), 원도심골목길축제(30일~31일) 연이어 개최 공포체험·퍼레이드·코스프레부터 음악·댄스까지 도심형 축제 한마당 8월의 마지막 주말, 청주 도심이 축제의 무대로 변신한다. 성안길 일원에서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한여름밤 오싹 호러페스티벌’이 열리고, 이어서 30일부터 31일까지 ‘원도심골목길축제, 여름:성안이즈백’이...
217면 추가 확보…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등 행사장 기반시설 제공 청주시는 청원구 내덕동 문화제조창(옛 연초제조창) 잔디광장 옆에 임시 주차창을 조성했다고 23일 밝혔다. 기존 노후화돼 누수 관리에 어려움이 있던 건축물 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