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정약수축제부터 뷰티엑스포, 미식주페스타까지 주말마다 즐길 거리 가득 가을 정취가 무르익는 10월, 청주시가 각종 축제와 문화행사로 도심 곳곳을 뜨겁게 달군다. 역사와 전통을 담은 지역 축제부터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작년 말 전국을 뒤흔든 정부 전산망 마비 사태는 전자정부의 허상을 드러냈다. 주민등록 발급이 멈추고, 민원 시스템이 일제히 정지하면서 국민들은 하루아침에 ‘디지털 블랙아웃’을 경험했다. 국민들은 묻고 있다. “재해복구센터가 있다더니, 왜 작동하지...
청주시선 시민패널과 오프라인 소통… 일상 관련 다양한 의견 공유 이범석 청주시장이 25일 청주시 여론수렴 플랫폼 ‘청주시선’의 패널로 참여하고 있는 시민들을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날 오후 청주 동부창고 38동에서 ‘시민과...
“정쟁 아닌 실용적 관점에서 접근… 지금 시작해도 10년 걸릴 일, 더 늦춰선 안 돼” 청주시의회 김태순 의원(행정안전위원회, 사직1·2동·모충동·수곡1·2동)이 4일 열린 제9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청주시외버스터미널 현대화 사업을 둘러싼 정치권의 정쟁을 중단하고,...
더불어민주당 청주시의원 박완희입니다. 청주시외버스터미널 현대화는 시민 모두가 오랫동안 기다려온 숙원사업입니다. 낡고 불편한 시설을 개선해 더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바꾸는 것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러나 지금 추진되고 있는 방식은 시민의 기대와는 달리...
박승찬 청주시의원(보건환경위원회·비례대표)이 9월 4일 열린 제96회 임시회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청주시가 추진해온 ‘꿀잼도시’ 사업 전반에 대해 공직사회 기강 해이와 행정 범죄 수준의 구조적 비리가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박 의원은 약...
충북 청주시가 상당구 미원면에 추진 중이던 한국전통공예촌 복합문화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깊은 혼돈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청주시는 지난 6월, 오랜 지연과 실질적인 사업 추진의 어려움을 이유로 사업시행자인 한국전통공예산업진흥협회의 자격을 전격 취소했고,...
흥덕구 오송읍 만수리에 자리한 전시컨벤션센터 청주오스코(OSCO)는 연면적 3만9천725㎡(12,000평), 지하1~지상2층 규모로 지난 9일 준공 검사를 마쳤다. 1층 내부 전시장 면적 10,031㎡(3분할 가능) 수용부스 600부스 규모와 2층 2천65석 규모 대회의 대회의실, 기타...
작년보다 83% 많은 462명, 사전교육 마치고 농가 배치 청주시가 올해 역대 가장 많은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투입해 영농철 농가 일손 부족 문제 해결에 나선다. 시는 상‧하반기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462명이 입국할 예정이며, 이...
23일 ‘적극행정 추진 공무원 지원 규칙’ 공포… 공무원 보호책 강화 소송지원 의무화, 퇴직공무원 지원 포함 등으로 “시민편의 증진 목표” 청주시는 시민편의 증진을 목적으로 적극행정을 펼친 공무원을...